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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의 50톤급 굴착기 |
앞서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40톤급 굴착기 12대와 대용량버킷(5.6㎥) 휠로더 5대 등 50대를 수주, 지난달 중순 네옴시티 ‘더 라인’ 건설현장에 공급을 완료했다. 이번에 사우디에 수출한 장비는 업계 최초로 유럽 스테이지5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스마트 근거리 경고 시스템을 비롯한 안전기능과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도 적용됐다.
HD현대건설기계는 추가 수주를 기대하는 중으로, 원자재·광물용 대형 굴착기와 대형 건설현장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HD현대건설기계는 올 2분기 중남미 등 자원보유국향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5%, 중동의 경우 97%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HD현대 건설기계부문 중간 지주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 관계자는 "잠재력이 큰 중남미 마이닝 시장과 중동 대형 건설현장에서 국내 기술력으로 대규모 수주 성과를 얻었다"라며 "대형장비에서의 앞선 제품 경쟁력이 유효했고,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강화로 전략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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