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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제공=동두천시 |
동두천시는 보산동을 대표하는 ‘한미우호의날 행사’와 ‘DDC 캠프보산 야간축제’에 맥주축제를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한미우호의날 행사’는 9월 23일 열리며, ‘DDC 캠프보산 야간축제’는 11월 3과 4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들 축제에는 수제맥주 부스 운영, 수제맥주 시음 및 판매, 소규모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순일 관광휴양과장은 3일 "이번 맥주축제를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페스티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