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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립어린이집 온샘 1일 개원. 사진제공=과천시 |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는 435세대 공동주택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대상이 아니나 입주자 과반수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에 찬성해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
과천시는 작년 11월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과 교재교구비 등으로 1억8천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과천시립온샘어린이집은 연면적 289.71㎡ 규모로 0세부터 2세까지 총 37명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유희실-교사실 등을 갖췄다. 신계용 고천시장은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온샘어린이집 개원으로 과천에는 총 52개 어린이집이 운영되며, 이 중 18개가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내년에는 4개 국공립어린이집이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내 공동주택과 기업체 입주가 계속되고 있어 직장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개원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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