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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
시가 주최한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에는 ‘김종서 밴드’, 가수 폴킴, 김필, 영지(버블시스터즈),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 클래식 보컬 그룹 ‘유엔젤보이스’ 등이 출연했다.
이 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등이 시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9월 16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리고, 9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2023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등 4개 축제가 열린다"면서 "많은 분이 축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들을 위한 멋진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