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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이런 소식을 알리고 "이 행사가 통일의 꿈을 키우는 하나의 큰 발걸음이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함께 웃고 행복해하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새로운 감회를 느끼면서 마음 한구석 뭉클함도 느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저 또한 황해도 실향민 2세로 부모님께서도 살아생전 그렇게나 그리워하던 고향과 염원했던 통일이 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잘 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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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우리가 모두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 통일의 꿈을 키우는 하나의 큰 발걸음"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