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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
이번 임시회는 포천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룬다. 3회 추경안은 기정예산액 1조 1927억원보다 1540억원 증가한 1조 3467억원(일반회계 1조 1702억원, 특별회계 1765억원) 규모다.
임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채택 및 위원 선임의 건,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해 안건을 상정했다.
오는 4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는 ‘포천시 여객자동차운동사업 재정지원 조례안’, ‘포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안(이상 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농업경영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조례안’, ‘포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안’, ‘포천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상 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등 27건 조례안과 기타 동의안 등 13건 등 40건에 대해 심의한다. 또한 5일에는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해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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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