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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이선구 예결특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속에 1400만 도민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우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집행부에서 머리를 맞대고 짜온 추가경정예산(안)인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이에 맞는 심도 있는 심사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한분 한분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제 11대 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양당과 협의하며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년도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 심사는 제371회 임시회에서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