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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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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성별영향평가 추진’ 여가부 장관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29 13:54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5월 경기도 성평등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장관표창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 군포시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경기도 성평등정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는 최우수상, 올해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은 양성이 평등한 정책을 확산하고 전년도 성별영향평가 과제에 대한 종합평가를 심사한 뒤 선정한다. 평가 기준은 ▷평가 실적 ▷정책 개선 정도 ▷교육 및 제도화 수준 ▷종합결과보고서 충실성 등 정량-정성평가로 이뤄진다.

성별영향평가는 주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이 발생하는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정책 수요자의 성별 특성에 기반을 둔 정책을 수립해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다.

군포시는 성별영향평가 과제를 밀도 있게 추진하고자 작년 양성평등 전문관을 임용해 시정 전반에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되도록 노력했다. 특히 성별영향평가 실시 후 정책개선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행점검을 3차에 걸쳐 실시해 정책 개선율 62.5%를 달성했다. 또한 작년에는 제1기 양성평등정책 시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해 민관 협력 활성화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직원(공무원) 성인지 관점 향상 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해 성평등한 조직문화 및 성평등 정책 실현이 활성화돼 지역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평등을 이뤄낼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이해 9월1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기념식 및 축하공연-부대행사를 운영하며 김유진 문학평론가의 ‘나를 돌보는 여성’ 주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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