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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
예산안이 확정되면 포천시 총 재정규모는 1조 3467억원(12.9%)으로 늘어난다. 이 중 일반회계는 1364억원이 늘어난 1조 1702억원, 특별회계는 176억원이 증액된 1765억원이 된다.
주요 편성사업은 △포천천 3차 생태하천 복원 100억원 △송우중~통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 70억원 △함께해봄, 같이돌봄센터 구축 60억원 △영중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52억원 △반월산성 유적지 그린웨이 정비 40억원 등이다. 대규모 SOC투자사업 추진으로 포천시는 지역 정주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현재 100억원 규모로 조성된 포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에 100억원을 추가 증액해 경영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내국세 및 도세 징수액이 급감하면서 이와 연계된 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등 의존수입이 전년 대비 약 920억원 감소됐고, 국-도비 추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가용 가능한 재원을 적극 투자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 안정을 꾀하겠다.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9월1일부터 8일까지 열릴 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에 상정돼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부적인 예산심의를 거쳐 8일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