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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의왕시 |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도시공간에서 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 및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특히 심사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7개 학회-기관이 참여하고 온라인 투표를 통한 국민참여심사를 평가에 반영해 수상작 권위가 높다.
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 조성은 호수바닥 준설,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조성, 수중정화활동 등으로 호수 수질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명품 호수공원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
의왕시는 오랫동안 지역주민에게 외면됐던 왕송호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단지 및 다양한 레저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왕송호수 친수공간을 특화된 복합문화단지로 개발해 시민 발길을 다시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수도권 유일의 레일바이크를 비롯해 스카이레일-에코어드벤처-왕송호수 캠핑장 등 종합관광단지를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생활문화센터 조성으로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 인근에는 의왕 철도특구 핵심 사업으로 친환경 주거단지인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의왕 초평-월암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돼 향후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6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토대전에서 수상할 만큼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의왕이 대외적으로 호평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왕송호수는 향후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정차역인 의왕역 역세권 개발에 맞춰 차별화된 복합상업시설을 조성하고, 복합문화단지에 좋은 기업을 유치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의왕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문화와 예술, 교육과 복지가 살아 숨 쉬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