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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2일 광명역 드론 폭발물 테러 대응훈련. 사진제공=광명시 |
이번 을지훈련은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3박4일간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상훈련과 함께 핵 공격 시 주민대피 대책, 전시예산편성 과제를 중심으로 토의형 훈련 등을 진행했다.
22일 광명역 드론 폭발물 테러를 가정한 대응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제 상황에서 민-관-군-경 통합대비태세를 점검했으며, 23일에는 광명시민과 광명시 전 직원이 참여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시시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체 강평회를 진행하고, 강평회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을 검토해 향후 훈련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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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3일 민방공 대피훈련. 사진제공=광명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