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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은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안양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시키는 중기계획이다. 특히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및 기반시설 관련 계획 등을 일관된 체계로 종합화해 단계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물적으로 표현한다.
안양시는 올해 5월 경기도가 승인한 ‘2040 안양도시기본계획’을 반영해 현황 여건에 맞지 않는 용도지역 및 도시계획시설을 현실화하고 주민 불편사항 등을 종합 고려해 이번 도시관리계획(재정비)을 마련했다.
주요 재정비 사항은 △불합리한 용도지역 정비 및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19곳) △지역현안사업 및 주민의견 반영한 도시계획시설 결정(40곳) △용이한 시설물 관리 및 영조물 배상제도 운영 효율화 위한 기개설 도로 결정(84곳)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반영 등이다.
이번 재정비 고시사항은 안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도시계획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변경 결정에 대한 지형도면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종합포털 ‘토지이음’에서 열람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관리계획은 주민 삶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법정계획"이라며 "부문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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