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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지역경제과-공정무역센터 17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방문. 사진제공=광명시 |
19일 광명시에 따르면, 2022년 공정무역도시로 다시 인증 받은 광명시에 김포시, 고양시, 안양시, 화성시, 평택시 등이 공정무역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갔다.
17일에는 서울 성북구청 지역경제과와 공정무역센터가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 들러 공정무역 우수 운영사례를 현장학습하고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성북구 관계자들은 광명시 공정무역 사업현황과 추진과정을 살펴보고, 특히 공정무역제품 구매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연계한 정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신정경 성북구 사회적경제팀장은 "광명시 공정무역정책은 성북구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정무역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9월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연합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