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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앙동 에어드리공원 전경. 사진제공=과천시 |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소공원 환경조성사업은 재생에너지-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RE100 확산 및 그린인프라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수목 식재, 쉼터 조성,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으로 공원 환경을 새롭게 조성-정비하는 사업이다.
도비 11억원으로 과천시는 중앙동 에어드리공원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반적으로 정비해 시민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비 사업은 연내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공원-녹지 이용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점을 적극 반영해, 관내 공원 환경개선과 정비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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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앙동 에어드리공원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