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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은 민선8기 1주년 기념 수출기업 성장 지원과경쟁력 제고을 위한 현장 소통을 위해 8일 간담회를 갖는다. |
이번 간담회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14개 수출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분야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시책 추진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출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업체게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강릉시는 올해 총 1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수출기업 지원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향후 기업인들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지식 함양 프로그램 및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추가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선8기 들어 강릉시는 천연물 바이오산단 지정, 옥계항만 활성화 등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 중이다"며 "진행 중이 교통 여건 등 을 활용해 수출증대를 통한 기업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기업인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