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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는 9일 6명의 민간 전문가를 투자협력관으로 위촉했다. |
횡성군에 따르면 투자협력관은 기업인과 컨설턴트 등 분야별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위촉했다.
군은 이들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민간 투자유치에 활용해 민선 8기 주요 목표인 예산 1조원 시대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력관으로 위촉된 인사들은 문종석 대신건설 대표, 김학균 이플러스 대표, 이영신 한국건축물유지관리협회 사무총장, 이상면 전국이통장연합회 횡성군지회장, 조병묵 초이스팜 부사장, 송연순 애니퍼포먼스 이사이다.
김명기 군수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고루 갖춘 전문가를 투자협력관으로 위촉했다. 이를 토대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