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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대명소노그룹은 데이원 구단 해체 후 힘들어하는 선수들을 위해 프로농구단 출범을 결정했다며 고양시와 힘을 합쳐 다시 한 번 ‘감동 농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오는 8월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뒤 9월 프로농구단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프로농구단을 유치함으로써 고양시는 생활 속 스포츠 문화를 육성하고 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연고지로 한 프로농구단 출범을 축하한다. 농구단이 고양시민 사랑을 받는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