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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1일 침수위험 자동차단시스템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최대호 시장은 이날 오후 4시40분 김승건 만안구청장, 유한호 도로교통환경국장 및 관련 부서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지하차도 및 주변 도로를 살펴보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특히 침수 시 지하차도 주출입구를 차단하는 침수위험 자동차단시스템을 작동시켜보고, 경찰서와 협조해 교통통제 등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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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1일 침수위험 자동차단시스템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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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1일 침수위험 자동차단시스템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는 총 17억원을 투입해 올해 6월 만안구 주접-청원지하차도, 동안구 범계-호계-평촌-비산지하차도 등 6곳에 경기도 최초로 침수위험 자동차단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침수위험 자동차단시스템은 침수가 우려될 때 차량 진입을 통제할 수 있는 차로제어시스템(Lane Control System)으로, 지하차도 및 도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CCTV, 비상시 출입통제를 알리는 도로전광표지 및 스피커, 차량 출입을 막는 차단기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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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1일 침수위험 자동차단시스템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