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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PwC컨설팅,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5000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20 10:35
삼일회계법인

▲윤훈수 삼일PwC 대표(왼쪽), 이기학 PwC컨설팅 대표. 삼일PwC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삼일PwC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삼일PwC와 PwC컨설팅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재난적 상황에 처한 많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구호 물품 및 생필품 지원, 대피시설 운영 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일PwC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발행한 호우, 지진 등 재해 및 재난 상황에 지원해왔다. 지난해 5월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억원,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 긴급구호자금으로 5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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