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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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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최저기온 4도…쌀쌀한 날씨 이어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0.20 13:24

당분간 기온 평년보다 2~7도 낮아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 차림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 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1일 서울이 최저기온이 4℃(도)로 나타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20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서울·인천·수원 등 수도권 지역의 최저기온은 4도, 대전·세종·청주 등 충청권은 6~7도로 예보됐다. 전국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다.


북쪽의 찬공기 유입으로 중부지방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다. 광주와 전주는 최저기온이 8~9도, 대구 9도, 부산·울산 13~14도로 예상됐다. 당분간 기온 평년보다 2~7도가량 낮을 전망이다.


강원영동은 10~40mm, 경북북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 5~30mm,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경북남부동해안·울릉도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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