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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2023 KB증권 프리미어 포럼의 세 번째 순서인 ‘아트컬렉션’ 강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증권 사옥. KB증권 |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국내 유수의 법인 CEO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 KB증권 프리미어 포럼’의 세 번째 시간으로 ‘아트컬렉션’ 강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KB증권 프리미어 포럼’은 국내 법인의 CEO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포럼으로 정치·경제 동향을 비롯해 우리나라가 당면한 현안과 이에 따른 대응 전략, 자금 조달과 발행에 관한 최신 정보 및 전략을 공유하고 아울러 국내외 경제인사이트와 경영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아트컬렉션 강연에서는 ‘미술품 소비시대, 글로벌 미술시장과 아트컬렉션-이 시대 우리는 왜 미술에 주목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1호 미술품 경매사인 박혜경 에이트인스티튜트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강연에서는 투자의 관점에서 미술품을 이해하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과 미술품과 관련된 글로벌 뉴스와 최신 트렌드도 다뤄졌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스페셜 테이스트 옥션을 진행해 강연에 참석한 CEO에게 미술품 경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이어졌다.
KB증권의 프리미어 포럼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인문학특강, 클래식공연, 하반기 경제 전망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girye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