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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여름방학 맞이 ‘2023 하반기 한자자격시험’ 실시 |
최근 어휘력 부족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학습 용어, 일상 생활의 단어 이해력이 낮아지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단어 중 58.5%가 한자어로 이뤄진 만큼 한자에 익숙할수록 어휘력, 이해력, 문해력은 물론 학업성취도와 문제해결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이에 여름방학을 맞아 ‘2023 하반기 한자자격시험’ 실시해, 전국 유아 및 초중생의 한자 학습 동기 부여와 어휘력 향상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2023 하반기 한자자격시험’은 (사)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한자실력평가원이 시행하는 누적 24만 명이 응시한 전국 단위 시험이다. 준3급~8급까지 학생의 연령과 학년에 딱 맞는 난이도의 한자를 학습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활용해 어휘력 및 학업성취도 향상은 물론 한자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험은 9월2일 오전 11시 전국 시도별 장소에서 진행된다. 합격자는 10월4일 푸르넷 홈페이지 또는 한자교육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준3급~8급 취득자 중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는 상장을 증정한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에서 ‘2023 하반기 한자자격시험’을 접수한 응시생 전원에게 해당 급수에 맞는 예상 문제집을 무료 제공한다. 또, 푸르넷 회원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문제 풀이부터 해답까지 실전 강의를 받아볼 수 있으며 비회원도 무료체험을 신청하면 5일간 정규 수업 체험이 가능하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