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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광진본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클래스를 수업하고 있는 모습. |
LG전자 베스트샵은 단순히 판매 매장이 아닌 교육 공간이자 문화 공간으로 지역사회 커뮤니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G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이행한다.
LG전자는 가전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 교실 ‘베스트 클래스’를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1~2시간 정도 짧게 진행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베스트 클래스는 LG전자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자기 핸드 페인팅 △휴대폰 케이스 꾸미기 △다(茶)과 이야기 △우리 아이 MBTI 분석 등 다양한 문화 교실이 진행 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특히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에게 베스트 클래스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또 LG전자 베스트샵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는 작은 모임 공간이자 어르신에게는 사랑방 공간이 되고 있다. LG전자는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한 지역 고객들을 위해 LG전자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서 무료 공간대여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 대상으로 교육 공간을 마련해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어린이를 위한 가전제품 안전교육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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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수지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또 LG전자는 생활 속 가전을 활용한 유용한 정보도 공유한다. 지난 5월부터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의류 관리에 도움 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인 ‘런드리 랩’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장마철, 꿉꿉한 냄새 해법’을 주제로 옷감의 살균, 탈취 등 효과적인 트루스팀, 종료 후 세탁물 케어 등 세탁기의 차별화된 기능을 공유했다.
최근에는 LG전자는 생활 가전 활용한 수납 정리 방법 강의도 진행했다. LG전자는 수납 정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1시간 동안 신혼부부, 주부 대상으로 수납 정리에 대한 전문 노하우를 전달했다.
LG전자는 지역별로 접근이 쉬운 LG전자 베스트샵을 중심으로 고객경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단순히 가전 정보를 전달하고 판매하는 공간 외에도 즐기며 배우는 다양한 공간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re@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