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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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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안마의자 신세계百 체험매장 '3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30 16:16

7월 한 달간 명동 본점에 오픈…마사지기 포함 10종 전시

코지마 안마의자

▲코지마 안마의자 ‘더블 호프’.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헬스케어가전 기업 코지마가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안마의자 등 인기제품 10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코지마가 신세계백화점 팝업매장에 전시하는 제품은 안마의자 주력 신제품인 ‘더블 모션’, ‘뉴에라’, ‘호프’를 포함한 5종과 소형 마사지 기기들이다.

특히, ‘더블 모션’은 모션 프레임과 듀얼 엔진 등 핵심 기능을 집약한 실속형 안마의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손 형상 모듈 디자인의 호프 엔진을 탑재한 ‘호프’, 듀얼 엔진으로 상·하체 동시 마사지를 지원하는 ‘뉴에라’, 스테디셀러 ‘레전드’도 팝업매장에서 사용해 볼 수 있다.

코지마 소형 마사지 기기는 최근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헬스케어 제품이다. 현대인의 선호도가 높은 목어깨 마사지기 ‘트위스터’와 ‘트랜스터’를 비롯해 손 마사지기 ‘하이핸드’, 눈마사지기 ‘아이오G’ 까지 다양한 부위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코지마 관계자는 "팝업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들이 코지마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행사 상품 10종을 최대 30% 현장 특별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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