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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시, 하남시, 광주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등 출향단체 연합은 지난 24일 고향방문 행사를 갖고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했다. |
2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출향단체들은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그리고 원주 대표 관광명소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를 관람한 후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최현일 대전·세종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은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았을 고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시와 출향인의 교류를 통해 원주시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