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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는 2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8기 10대 성과가운데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 규모 확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신영재 군수는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23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 군수는 민선8기 1년 10대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신 군수는 "예산 1조원 시대, 국제교류 활성화 및 선도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어르신 맞춤형 감동복지, 농촌용수 개발사업 선정, 고령화 시대 농업경영 부담 해소 등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특히 "지역 역점 현안인 홍천∼용문 광역철도 조기 착공 유도, 국가항체 클러스터 사업 규모 확대 그리고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 있는 홍천의 대표축제 육성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6+1 군정 목표에 따른 소통·신속한 행정, 맞춤 복지, 가치상승 홍천 경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농촌,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어디서나 즐기며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홍천철도시대 수도권 교통망 구축 등 중점 추진방향도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 3년은 기존 계획한 정책을 구체화하고 주요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화합과 소통 강화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홍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