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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22일 김련 박사와 함께 하는 영월 지잘 명소 투어를 진행했다. |
영월군에 따르면 22일(1회차)과 7월 6일(2회차) 요선암, 고씨굴, 한반도 지형 등 지질투어를 한다.
올해는 문경 산북중과 파주 삼광중과 연계해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요선암, 한반도지형, 고씨굴(오후 6시 이후 소등 후 탐방), 선돌, 물무리골 생태공원 순으로 투어를 진행한다.
정대권 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지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의 많은 자연유산이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서 활용·홍보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의 문화유산이 많은 이들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