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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카사이 요이치로 RZ 부수석 엔지니어,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 와타나베 타카시 렉서스 인터내셔널 사장, 오노 타카아키 RX 수석 엔지니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렉서스는 이날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전동화 비전 하에 전동화 모델 2종의 출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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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디 올 뉴 일렉트릭 450e’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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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RX’은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됐다. |
RX 350h는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3.6km/L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km/L(휘발유)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RX 500h F SPORT Performance 모델은 2.4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과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371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다이렉트4(DIRECT 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kW의 고출력 모터가 탑재된 이액슬이 후륜에 적용돼 탁월한 트랙션 성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며 다이내믹 리어 스티어링(DRS)을 탑재해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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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타카시 렉서스 인터내셔널 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
RZ450e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RZ 450e 수프림 8480만원 △RZ 450e 럭셔리 9250만원이다. RX의 경우 △RX 350h Luxury 9740만원 △RX 450h+ 1억850만원 △RX 500h F SPORT Performance 1억1560만원이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