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특별자치도 |
이번 회의는 도에서 추진하는 인구 소멸 대응 대책회의의 연장선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시군, 대학,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인구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첫 기관 및 단체 실무회의로 인구소멸 위기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발굴하고 사업화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앞으로 추진단의 운영을 본격화해 민간에서도 참여하는 ‘인구 소멸 대응 거버넌스’ 체계로 확대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한수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인구 감소에 대응할 대책 마련을 위해 소속 기관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모든 이들의 역량을 모아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