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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직장인 전용 '갈아타기 대출' 출시…금리 최대 1%p↓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19 15:03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장인 전용 갈아타기 대출 ‘환승101 신용대출’ 출시 포스터.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직장인 전용 대출인 ‘환승101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환승101 신용대출은 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갈아타기 전용 상품이다.

국내 은행의 신용대출을 보유한 급여소득자를 대출 대상으로 한다. 현재 적용받고 있는 은행 금리보다 최대 1%포인트 더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이다. 기존에 보유한 은행 신용대출과 새마을금고 신용대출 한도 중 큰 금액으로 신용대출이 가능해 대출한도를 우대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또 직장인을 대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는 주택담보대출을 판매해 대출 상환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대환대출 활성화 추세에 발 맞춰 경쟁력 있는 금리와 대출한도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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