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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가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영월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쌍용C&E |
이번 봉사활동은 영월군 쌍용리 복지회관에서 쌍용리와 후탄리 주민 약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동국대 일산 한방병원과 쌍용C&E의 직원 등 총 46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문진표 작성 후 혈압·혈당 검사와 진료 상담(진맥), 침·물리 치료, 약 처방, 간식 및 일반 약 등을 받았다.
쌍용C&E 관계자는 "영월 의료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생업 등의 이유로 도시와 같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당사가 의료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oo10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