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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사진은 해당 단지 투시도.한양 |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가구(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 규모로 건립된다.
한양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주 최고층 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한양 초고층 단지에 사용하는 펫네임 디에스틴(The Astin)이 적용됐다. 디에스틴은 ‘별모양의’를 뜻하는 라틴어 애스틴(Astin)의 최상급 표현으로, 가장 높은 별을 상징한다.
이 단지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도 가깝다. 또한,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새만금북로를 잇는 용진~우이국도가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고 한양 측은 설명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넓은 녹지는 물론, 이마트, CGV 등을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한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에코시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수자인 단지인 만큼, 역량을 집중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