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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득 경영관리 담당 부총재보.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경영관리 담당 부총재보에 채병득 인사경영국장을 임명했다.
1967년생인 신임 채병득 부총재보는 1985년 입행해 경력의 대부분을 인사경영국에서 근무한 한국은행 내 대표적인 인사통이다.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상업계 고등학교 출신 입행자로는 최초로 인사팀장, 인사운영관, 금융통화위원회실장에 이어 인사경영국장까지 역임했다.
특히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재임 중에는 금통위원들의 통화정책 결정뿐만 아니라 조직, 예산 등 경영 관련 의사결정도 지원했다. 인사경영국장에 보임될 당시에는 안정적인 인사운영을 도모하면서 노사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도 기여했다.
채 부총재보의 임기는 이달 15일부터 2026년 6월 14일까지다.
한은은 "전략적이고 유연한 사고와 뛰어난 소통능력, 소탈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인사혁신과 조직문화개선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총재의 경영활동을 뒷받침하면서 조직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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