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도 금융회사 사외이사 프로그램.(사진=한국금융연수원) |
금융연수원은 금융감독원과 금융지주와의 협의를 거쳐 금융회사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5월 말부터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8개 금융지주 29개 금융회사에서 총 64명의 사외이사들이 연수를 신청했다.
연수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오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의 조찬강연으로 진행된다.
연수내용은 이사회 역할과 책임, 금융회사 지배구조와 성과보상, 내부통제와 준법경영 핵심 이슈, 금융산업 혁신과 주요 이슈, 금융감독당국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등 감독방향, 금융회사의 리스크관리 등으로, 금융회사 사외이사가 임무를 수행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서태종 금융연수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최근 금융회사 경영에서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사외이사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더욱 보완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








![[일문일답]“10·15 부동산 대책 통계 활용, 아무 문제없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8bbcd316899d417a8a8f0b7e089a9291_T1.jpg)
![[가스 소식] 가스안전공사, 경남에너지, 도시가스협회, 경동도시가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b97a835c49014b9aa0c9f05b0ac4c34e_T1.jpg)
![[EE칼럼] AI의 심장은 원자력, 원자력의 심장은 인재](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기고] IAEA, “후쿠시마 처리수, 국제 기준 충족”… 2년간 방류에도](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bad8589379c548c4b1437f9bb814cdc2_T1.jpg)
![[신연수 칼럼] 기후변화 대응, 더는 후퇴하지 말자](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1.d106b5fa7dae4b1b8bb0b2996cdd827a_T1.jpg)
![[이슈&인사이트] 남미사회가 한국에 던지는 교훈](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26.09f8484dda394d9fbc22863b5ffdb0ff_T1.jpg)
![[데스크 칼럼] 모니터 속 AI만 버블이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금융당국 수장, 금융권에 ‘생산적 금융’ 외칠 자격 있나](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700104de01da4fb68fa1c710a432c1b9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