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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 |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7일(현지시간) 중국이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 미국을 따라잡을 시점을 2039년으로 추산했다.
이는 EIU가 12개월 전에 제시한 전망치 2032년보다 7년 후퇴한 것이다.
이같이 급격한 판단 변화에는 중국 성장세를 둘러싼 의문이 반영됐다.
EIU는 중국의 생산성 증가세 둔화, 특히 노동인구 급감을 예고한 인구구조 변화를 주요 변수로 지목했다.
유엔은 중국의 15∼64세 생산가능인구가 2030년대에 1억명 이상 줄어들 것으로 내다본다.
전문가들은 20여년 전부터 중국 경제의 미국 추월을 정해진 운명이자 시간 문제로 간주해왔다.
국제기구, 싱크탱크, 투자은행 등은 대체로 중국의 추월 시점을 2030년대로 보고 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규모가 같아질 시점을 2011년에 2026년으로 내다봤다가 작년에 2035년으로 바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2018년에 제시한 전망치 2025년을 작년에 2030년으로 늦춰 잡았다.
중국이 경제 규모에서 미국을 아예 따라잡지 못할 수 있다는 보는 싱크탱크도 있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인구구조 변화를 고려할 때 중국이 2030년대에 미국을 추월하지 못하면 영원히 못할 수 있다고 올해 진단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21년 현재 미국과 중국의 GDP는 23조3천200억 달러, 17조7천300억 달러로 집계된다.
중국의 GDP는 20년 전인 2003년까지만 해도 미국의 14% 정도였으나 이후 고도성장으로 간격을 줄였다.
미국이 2007∼2009년 금융위기로 경기침체를 겪는 등 흔들리는 사이 중국은 9∼10%대 성장을 거듭해 2011년에는 5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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