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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HF).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 금액이 24조8677억원(10만6335건)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총 신청금액 36조7099억원과 신청 건수 16만1494건의 67.7%와 65.8% 수준이다.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 및 불승인 처리된 금액과 건수를 제외했다. 대출 신청자의 약 3분의 1은 특례보금자리론을 받지 못한 것이다.
유효 신청 금액 기준으로 보면 지난 1월 말 출시된 특례보금자리론은 넉 달 만에 1년간 공급 목표인 39조6000억원의 62.8%를 채웠다.
자금 용도별 신청 건수를 보면 신규주택 구입 13만3361건(53.6%), 기존대출 상환 9만5268건(38.3%), 임차보증금 반환 2만49건(8.1%) 등으로 나타났다.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 중 우대금리 적용 비중은 우대형 58.2%, 저소득청년 18.8%, 신혼가구·사회적배려층(다자녀 등) 9% 등이었다.
이달부터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해 우대금리 0.4%포인트가 추가 적용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6월 신청자 기준 일반형은 연 4.15(10년)∼4.45%,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사회적 배려층·저소득청년·신혼가구·미분양주택 등 최대 0.8%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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