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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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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6월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01 17:08

761가구 규모, 173가구 일반분양
실거주 의무 없어 바로 임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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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조감도. 롯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7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단지명을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로 확정하고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7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1㎡ 68가구 △59㎡A 38가구 △59㎡B 67가구이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에서 진행중인 대형 개발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하철역과 학교, 공원을 끼고 있는 프리미엄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이 정차중인 청량리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청량리역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C노선과 함께 광역환승센터도 들어설 계획이다.

삼육초, 홍릉초가 접했고 청량중, 청량고, 정화여중, 정화고 등 다수의 학교가 아파트 부근에 위치하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고려대, 경희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대형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이미 조성돼 있다.

여기에 더해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어 준공 후 임대를 줄 수 있다. daniel111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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