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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의료비 부담 줄이는 ‘삼성 iD VITA 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01 16:29
삼성카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삼성카드는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건강 특화 카드 ‘삼성 iD VITA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 iD VITA 카드는 의료비, 보험, 헬스·뷰티 등 건강 특화 영역에서 높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점, 이동통신 등 일상 영역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병원, 의원, 약국 등 의료 영역에서 2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의료비 할인은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 헬스·뷰티 등의 건강 특화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아모레몰, 초록마을, 삼성카드 쇼핑의 ‘헬스케어관’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2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준다. 먼저 해외 가맹점과 해외 직접구매건에 대해 월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할인점, 이동통신·렌탈·멤버십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점 10% 할인 혜택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이용 시 적용된다. 전월 이용 시 제공되며,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동통신, 코웨이, SK매직, 웰스 등 렌탈,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정기 결제 시 10%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 iD VITA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해외겸용(마스터카드, 유니온페이)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iD VITA 카드는 증가하는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일상 생활 속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라며 "앞으로도 삼성 iD 카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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