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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특급 호텔 50% 할인…삼성카드 '다이닝 위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30 16:51
삼성카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삼성카드는 프리미엄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 지역 20개 특급 호텔 뷔페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다이닝 위크(DINING WEEK)’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 DINING WEEK 예약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가능하다. 예약 페이지는 6월 1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프리미엄카드 회원은 해당 페이지의 ‘예약하기’를 통해 연결된 페이지에서 서울·부산 지역 20개 특급 호텔 뷔페와 스테이크 하우스 대상점을 예약할 수 있다.

삼성카드 DINING WEEK를 통한 레스토랑 이용 가능 날짜는 6월 15일부터 25일까지다.

이번 삼성카드 DINING WEEK에서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 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마켓 키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 롯데호텔 부산의 ‘라세느’ 등 특급 호텔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붓처스컷’,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등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도 이용 가능하다.

삼성카드 DINING WEEK 이용 가능 프리미엄카드는 ‘THE iD. TITANIUM’, ‘THE iD. PLATINUM’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카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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