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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50K PC선의 시운전 모습 |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5년 3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 측은 현재까지 총 88척을 수주했으며, 누적 수주 금액은 104억8000만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달러의 66.6%를 잠정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선종별로는 PC선 29척, 탱커 3척, 컨테이너선 24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6척,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4척, 중형가스선 2척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