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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상품성 강화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18 16:46
(사진1)2023 제네시스 G70 외장

▲제네시스 G70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네시스는 G70의 상품성 개선 모델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내·외장 디자인 개선 △고객 편의 사양 기본화 및 신규 사양 추가 등이 신차의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신규로 추가하고 이를 기본 사양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70를 가솔린 2.5 터보와 기존 가솔린 3.3 터보 2개의 라인업으로, G70 슈팅 브레이크를 가솔린 2.5 터보 단일 엔진으로 판매된다.

가솔린 2.5 터보 엔진은 기존 2.0 터보 엔진 모델 대비 5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힘을 발휘한다.

제네시스 2023 G70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315만원 △가솔린 3.3터보 4805만원 △슈팅 브레이크 가솔린 2.5터보 4511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 관계자는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탑재해 300마력 이상의 한 차원 높은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완성도 높은 제네시스 엔트리 모델로서 다이내믹하면서 럭셔리한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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