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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서(왼쪽)유니슨 사장과 장 츠완웨이 밍양 회장이 지난 10일 중국 광동성 중산시에 위치한 밍양 본사에서 열린 공동협력계약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니슨 |
계약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총 4000억원의 기술개발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주요 계약 내용은 △연간 생산량 1기가와트(GW) 규모 나셀조립공장 신규 건설 △블레이드 제조공장 신규 건설 △풍력발전기 시제품 설치 및 국내 KS인증 △육 해상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개발 및 투자 △국내 연구개발(R&D) 및 기술력 강화 △해상 O&M(설비유지보수)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이다.
박원서 유니슨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유니슨은 밍양의 강력한 부품공급망과 해상풍력 설치 인프라를 활용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해상풍력시장을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니슨은 밍양과 철저한 현지화 추구에 합의했으며 이 과정에서 국내 풍력 부품 회사와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동아시아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해상풍력 생산거점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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