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총 3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약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하나증권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총 3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약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먼저 한국(코스피200), 유럽(유로스톡스50), 미국(S&P500)의 대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2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3차), 80%이상(4차), 75%이상(5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또한 미국(S&P500), 유럽(유로스톡스50), 홍콩(HSCEI) 대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2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4차), 75%이상(5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한국(코스피200), 유럽(유로스톡스50), 홍콩(HSCEI) 대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2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4차), 75%이상(5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해당상품은 초고위험 상품으로,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 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suc@ekn.kr










![[EE칼럼] 글로벌 공급망,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a.v1.20251113.f72d987078e941059ece0ce64774a5cc_T1.jpg)
![[EE칼럼] AI의 심장은 원자력, 원자력의 심장은 인재](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신연수 칼럼] 기후변화 대응, 더는 후퇴하지 말자](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1.d106b5fa7dae4b1b8bb0b2996cdd827a_T1.jpg)
![[신율의 정치 내시경] ‘잊혀진 사람’과 유튜브 사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선택](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3.1f247e053b244b5ea6520e18fff3921e_T1.jpg)
![[데스크 칼럼] 모니터 속 AI만 버블이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금융에 ‘냉정함’이 필요한 이유](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707.4f068e7ca63e46c6836a2ff4bd234276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