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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화훼 주산지 김해시에서 꽃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꽃 축제 전시작품. 사진=김해시. |
시에 따르면 김해지역은 오래전부터 전국 최대의 화훼 주산지로서 명성은 높았지만 그에 걸맞은 꽃 축제가 없어 화훼농업인 모두가 늘 꽃 축제에 대한 열망을 가져 왔다. 이에 침체되어 있는 화훼산업을 살리고 생활 속에서 꽃을 보고 즐기는 문화 조성을 위해 대동농업협동조합, 영남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 부경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 등 김해화훼농가가 합심해 이번 ‘김해 꽃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해 개최된 ‘제7회 김해 꽃 축제’의 경우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 꽃 축제로 자리 잡아 총 방문객수가 11만5043명으로 집계 될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제8회 김해 꽃 축제’는 새로운 꽃 문화 정착을 위해 신화환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초청가수(장윤정, 진성, 박군, 등 예정)의 축하공연과 김해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 불꽃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전시행사로는 경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거베라 신품종 51종을 선보인다. 화훼농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호도를 조사하고 향후 품종 선발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무대행사로는 봄 꽃과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팀들이 경연 하는 △버스킹 페스티벌, 지역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주관 (사)한국예술문화 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과 함께 메인무대를 활용한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화훼농가 참여 꽃 장터, 꽃 체험행사, 플라워아트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판매 및 체험 행사도 실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동생태체육공원 행사장에 5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잔디광장과 연계한 꽃 정원과 포토존, 가족 꽃 체험존, 분화 및 절화 꽃 장터, 방송사 특집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 꽃 축제는 이제 김해시를 대표하는 치유와 힐링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화훼 주산지로서의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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