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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중국 심천 신왕다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서정흔 SK아이이테크놀로지 마케팅실장(오른쪽 네번째), 왕밍왕 신왕다 EV배터리유한공사 동사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KIET는 중국 신왕다와 배터리 분리막 공급 등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왕다는 SNE리서치 조사 기준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9위 기업이다.
SKIET는 중국 창저우공장에서 생산한 분리막 제품을 신왕다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가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을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에 대량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IET는 중국에서 IT, 전자제품용 분리막을 신왕다그룹에 공급하고 있었다. 그 영역을 전기차 배터리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 신왕다는 지리자동차, 동펑자동차, 상해자동차, 볼보, 폭스바겐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양사는 이날 MOU를 기반으로 기술력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리막 공급 확대와 관련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상호 전략적이고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중국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신왕다는 헝가리 배터리 공장 건설을 계획하는 등 유럽 진출을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다. 현재 연간 40GWh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138GWh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SKIET는 한국, 중국, 폴란드 현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SKIET는 북미 진출을 검토 중인데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구체화되면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중국 배터리 제조사와 협업에 이어 미국, 유럽 고객사들의 러브콜 또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업체 측은 기대했다.
서정흔 SKIET 마케팅실장은 "글로벌 유수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신왕다와 협력 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양사의 성장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SKIET는 중국은 물론 신왕다가 진출을 준비하는 유럽지역에 분리막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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