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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가 유럽 비영리 인증기관으로부터 연달아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받았다. |
LG전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직접 심사단을 파견해 제품 생산, 배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엄격히 점검했다. 심사과정에서 LG전자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노력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 올레드 에보는 플라스틱 대신 복합섬유소재와 메탈을 적용해 무게는 가벼워졌지만 내구성은 더욱 강해진 게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된 플라스틱 양은 같은 크기의 LCD TV의 약 40% 수준이다. 이를 통한 올 한해 동안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효과는 약 2만t에 달할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했다.
플라스틱보다 가벼운 복합섬유소재가 적용된 65형 올레드 에보의 경우 같은 크기의 LCD TV보다 20% 가량 가볍다. 제품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줄인다. 메탈소재는 플라스틱보다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파손으로 인한 자원 낭비까지 줄일 수 있다.
LG전자 2023년형 올레드 TV, QNED TV, 나노셀(NanoCell) TV 전 제품 후면의 브라켓 커버 등에 폐플라스틱이 30% 이상 포함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TV 제품에서만 연간 3200t의 폐플라스틱 재생 효과가 기대된다.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에보는 압도적 시청경험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TV"라며 "올레드 TV 시장의 리더로서 ESG 활동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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