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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식파트너 후원사 협약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왼쪽)과 김홍기 CJ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3일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식파트너 후원사 협약식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파트너사’로 선정된 CJ는 내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이 가능하고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됐다.
CJ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해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펼칠 계획이다.
CJ는 특히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대한체육회의 ‘코리아하우스’를 통해 스포츠산업 발전 위한 마케팅 협업 및 한국의 푸드, 콘텐츠, 스포츠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전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김홍기 대표는 "이번 공식파트너사 계약을 계기로 대한체육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마케팅 협업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