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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의 4월 ‘대한민국 대표가전 세일’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전자랜드 |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가 4월 한 달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가전 대표 세일’ 행사를 펼친다.
전자랜드는 5일 ‘대한민국 대표가전 대표세일’ 기간에 주요 가전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브랜드 넘버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넘버원 행사에서 브랜드별 베스트 기획상품을 최대 40만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과 함께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약 2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고효율 전 국민 10% 환급 프로젝트’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4월 한 달간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 행사 모델 단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사업’과 달리 전 국민이 대상이며, 취약계층의 경우 산업부와 전자랜드의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도 오는 30일까지 ‘세일랜드’ 기획전을 마련한다. 세일랜드는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정기 세일 기획전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한정 할인 상품을 공개하는 ‘원데이 쇼핑딜’과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시즌 특가 베스트’ 기획전으로 구성했다. ‘이달의 카드’ 혜택도 매월 증정한다. 4월에는 전자랜드 삼성 제휴 카드로 구매할 시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효율 전 국민 10% 환급 프로젝트 등 전자랜드 4월 행사를 통해 가전을 구매하면 합리적인 가전제품 구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