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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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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내정설, 문자 수익금 의혹…‘불타는 트롯맨’ 측 "사실무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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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 각종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MBN

MBN ‘불타는 트롯맨’이 종영 후에도 여러 잡음에 몸살을 앓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참가자 내정설 및 문자 투표 수익금 의혹과 관련해 전면 부인했다.

제작진은 "결승전에서 실시한 대국민 문자 투표 금액은 최종 정산을 마치지 않은 상태"라며 "경연에서 자진 하차한 황영웅 씨의 유효 문자 투표 금액은 절차에 따라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정 참가자 내정설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섭외 과정에서 특정 인물을 내정하거나, 순위를 보장한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못박았다.

제작진은 "투명하고 정의로운 경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음을 자신한다"면서 "앞으로도 검증되지 않은 의혹 및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할 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7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 관련 진정서가 추가된 사실이 드러났다. 진정서를 제출한 A씨는 결승 1차전에서 황영웅에게 투표한 유료 문자 수를 환산한 2887만7300원에 대한 제작진의 수익금 편취 의혹을 주장했다.

또 제작진이 참가자 섭외 당시부터 순위를 내정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공정성 문제도 제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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