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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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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더 글로리’ 인기에 ‘뉴스룸’ 출연..."다양한 색깔의 배우로 기억되고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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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JTBC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부터 지금의 인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26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이번 드라마의 박연진 캐릭터를 통해 악역에 처음 도전한 과정에 대해 "물론 두렵고, 내가 이걸 잘해내지 못할 거라는 걱정도 컸지만 한번 용기내고 도전해서 ‘정말 잘 해보자’라고 생각했다. 욕심이 부담보다 컸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원래 이런 모습이 없어서 보시는 분들이 ‘신선하다’고 느끼시는 것 같다"며 전했다.

임지연은 "워낙 감정 표출이 많다 보니까, 화가 나면 바로 표현하는 것들이 시원하다는 느낌이 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큼 ‘내가 원래 성질이 안 좋았나’, ‘예민해졌나’, ‘왜 이렇게 미간에 주름이 많이 잡혔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임지연의 ‘눈썹’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어렸을 때는 눈썹이 촌스러워서 너무 싫었는데 이런 짙은 눈썹이 캐릭터와 잘 맞았던 것 같다. 조금만 움직여도 극대화되어서 연기할 때 좋았다"고 말했다.

또 임지연은 연기생활에 대해 "10년이 넘는 연기 세월 동안 항상 절실했다. 20대 때는 정말 많이 혼나고 울기도 했다. 조금씩 생기는 자격지심들이 오히려 저한테 노력과, 연구, 고민을 생각하게 됐다. 다양한 색깔이 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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